[헝가리 1839일차] 정신 없었던 1월 일상 (헝가리 생활 5년째)


[헝가리 1839일차] 정신 없었던 1월 일상 (헝가리 생활 5년째)

아니 벌써, 2024년의 첫달이 끝나간다 이럴수가 아직 2023년을 적었다가, 2024년으로 고쳐쓰는데.. 시간 참 빠르다 빨라 2월, 3월, 4월, 5월 기대되는 일들로 가득 차서 시간이 후딱, 그러다가 2024년 상반기가 끝날 것 같다 남편이가 한국 갔다가, 가져온 나의 짐 예전에는 막 옷 이런거 가득 사왔는데, 어찌 이번달은 거의 건강식들이었다 유산균 / 엽산 / 대추차 / 쑥즙 / 엄마의 생강 가루 그리고 대망의 흑염소진액 몸이 진짜 너무 너무너무 차가워서, 오만 방법을 다 쓰고 있는 중 제일 귀하고 소중한, 엄마가 만든 매실액이랑 고추장아찌/마늘장아찌 매실액은 엄청 오래 숙성한거라, 진짜 먹고싶을때 아껴 먹고 있는데 그냥 약이 따로 없다 ㅎㅎㅎ 장아찌들은 봉투에 담아와서, 우리집 통에 담는 순간 우것우것 엄청 주워먹음 >.< 땡큐 Mom 남편이가 사와준 과메기........미쳐 진짜 그리고 홍어.... 좀 약한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한테는 너무 강해서 나답지 못하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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