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불고기버거와퍼 세트 2개 주문해서 나눠먹기

최근에 밤에 조깅 운동을 2시간 동안 하고 집에 왔는데요. 어쩜 배는 눈치도 없는지 배고프다고 난리를 치네요... 그래서 참다 참다 못 참았어요. 네 결국 참지 못했습니다. 바로 배달 앱을 실행해서 버거킹을 둘러봤죠. 버거킹은 배달 요금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햄버거 가격은 비싸긴 하지많요. 저는 불고기와퍼세트 2개를 주문했어요 토탈 금액은 20,200원이네요. 요즘 참 돈 벌기는 어려운데 뭔가 돈 쓰기는 너무 쉬워진 것 같아요. 물론 이렇게 배달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제 잘못이지요. 흐 ㅠ 근데요. 먹자마자 입에서 불고기버거와퍼와 감자튀김이 날뛰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행복하더라고요. 돈이고 칼로리고 뭐고 그냥 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세트 1개를 더 주문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세트2개를 저 혼자 먹은 것은 아니고요. 둘이서 1나씩 나눠 먹은거예요. 감튀도 짭조름해서 케찹에 찍어 먹으니 꿀맛이네용 이렇게 2시간 동안 운동한 것도 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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