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왔으면 광양불고기는 먹어줘야 맞는겁니다.

광양에 왔으면 광양불고기는 먹어줘야 맞는겁니다.ㅎ 광양매화마을에서 꽃구경후 나오니 점심때가 지나갑니다. 광양에 왔으니 그유명한 광양불고기는 먹어줘야 예의일것같습니다.ㅎ 하지만 막상 쉽지않았던것이 여기저기 인터넷뒤져 예약전화를 해봐도 예약이전혀 불가능한상황입니다. 꽃축제 로 나들이온 여행객들이 몰리는시즌이라 예약은 안되고 직접와도 두어시간이상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꿋꿋이 뒤져서 찿아간 금정광양불고기에서 이십분정도 기다리긴 했지만 맛있게 먹고 돌아올수가 있었답니다.ㅎ 오늘따라 결혼식 피로연이 여기에서있었나봅니다. 요즘은 거진다 예식장 부페에서 하는 추세던데 여기는 아직도 음식점에서 피로연을 하기도 하는군요. 모처럼만에 나들이에 맛있게 먹을 생각에 한우 불고기로주문합니다. 가격 150g에22000 원입니다. 먹음직스러운색감의 광양불고기를 숯불 위석쇠에 올려굽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불고기와는 좀다릅니다.양념을 거의안한듯 생고기처럼 보이지만 양념간이 살짝 배어있어 숯불...

원문링크 : 광양에 왔으면 광양불고기는 먹어줘야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