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에 꿈꾸는 사랑


6 월에 꿈꾸는 사랑

6월에 꿈꾸는 사랑 원적산 6월에 꿈꾸는 사랑 이 채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 후에야 봄이 온 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같이 꽃만 꽃이 아니고 나 또한 꽃이 없음을 젊음이 지난후에야 젊음인줄 알았네 인생이 길다한들 천년 만년 살것이며 인생이 짧다한들 가는 세월 어찌막으리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6월 같은 사람들아 피고 지는 이치가 어디 꽃뿐이라 할까 ... 6월은 참 어중간한 달입니다. 그래서 시인도 이렇게 6월을 노래했나봅니다. 봄인데 봄이 아니고 여름같으나 여름이 아닌.. 낮에는 날씨가 참 더워서 반팔을 입고도 시원한 얼음물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원적산 오솔길을 걷다보니 들꽃들과 빨간개딸기가 어찌나 이쁜지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원적산 6월의 꿈꾸는 사랑, 바쁜일상 속에서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잠깐씩이라도 일손멈추고 6월의 숲과 공기를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6월도 아름답게 하루하루를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6월에꿈꾸는사랑#이채#원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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