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먹는 맛있는 시골밥상 입니다.


교회에서 먹는 맛있는  시골밥상 입니다.

교회에서 먹는맛있는 시골밥상 입니다 어제는 비가 종일 내렸지요. 하늘은 어듭고 비가 내리다그치다를 반복했는데, 오전에 교회행사가 있어 오후출근으로 미루고 김포월곶에 있는 교회로 갑니다. 저는 저 종탑이 참볼때마다 좋습니다. 요즘은 도시에서 볼수도 없는데요, 어릴적부터 듣던 땡그랑땡그랑 종소리가 정겹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밭일을 하시다가도 교회에서 첫종소리가 울리면 서둘러 집으로 오셔서 급히 못갈아입고 예배당에 다녀오시던 그추억이 아직도 좋습니다. 교회앞 마당에서서 둘러보니 초록한 들이 참좋습니다. 얼마전에 뿌려두었던 꽃씨도 싹이 제법 띄우는데, 늦게 심어서 꽃이나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 꽃들이 참이쁩니다. 날이더워지니 물을 흠뻑주지않으면 금새 마릅니다. 나이가들면 꽃이 더좋아진다는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할무니 권사님들이 이리 이쁘게 가꾸시네요.ㅎ 식사시간이 되어 주방이있는 곳으로 들어가보니 식탁가득 푸짐푸짐하게 음식이 차려져있습니다. 고기 빼고는 대부분 권사님들 밭에서 따오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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