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의 유래


두문불출의 유래

두문불출의 유래 안녕 하세요. 어제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갔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어느새 화요일 입니다. 힘차게 하루 열어 가시구요. 두문 불출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 만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요. 이말의 유래는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 있었던 일화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1392년 태조 이성계는 고려 공양왕에게서 왕위를 물려 받고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게 됩니다. 고려의 신하였던 권문세가들과 고려 왕족 중 일부는 조선을 거부하고 개성에 남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새조정인 조선에 반대하여 벼슬살이를 거부한 고려의 유신들이 은거 하였던 마을을 "두문동" 이라고 하였는데, 황해북도 개풍군 광덕면 광덕산의 서쪽 골짜기에 있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후 고려의 백성들을 달래기 위해 과거 시험을 열고 고려 유신들을 등용 하려 하였으나, 고려의 유신인 신규, 조의생, 임선미, 이경, 맹호성, 서중보등 72인은 고려에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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