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대군


안평대군

안평 대군 조선 전기의 뛰어난 예술가이자 문필가 안평 대군은 자신의 이름과는 달리 정치 투쟁에 희생되는 비극적 운명을 겪었습니다. 세종과 소헌왕후의 3남으로 태어난 안평대군은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 하고 시, 글씨.그림에 뛰어나 삼절이라고 불리기도 했단는데요. 식견과 도량이 넓어 당대 사람들로 부터 많은 신망을 얻었으며, 거문고에도 능했다고 하네요, 도성 북문 밖에 무이 정사와 담당정을 지어 수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었고, 분인들을 초빙 하여 시회를 베푸눈등, 호방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궁중에 소장된 서화와 자신이 모은 중국 서화가들의 작품을 주위에 소개하여 당대의 서화계에 튼 역할을 하는등 당대 문화계의 중심인물로 활동 하였다고 합니다. 1430년 (세종12년)에는 형 수양대군, 동생 임영대군과 함께 성균관에 입학 했는데,여러 사람들의 안평대군의 뛰어난 능력을 칭송 했다고 합니다. 안평대군은 기질도 호탕하여 무사들을 이끌고 매사냥을 나서기도 했으나, 그의 주변에는 주로 문인들이 ...


#계유정난 #안평대군

원문링크 : 안평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