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歲暮) -정연복


세모(歲暮)  -정연복

세모(歲暮) -정연복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다. 새해 첫날을 맞이 하던게 엊그제 일만 같은데 올해도 정말이지 꿈같이 바람같이 흘러갔다. 뒤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들 세모같이 앙칼진 마음으로 지낸 날들이 많다. 좀 더 너그럽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았을것을. 하지만 이제는 올해와 작별 인사를 해야 할 때 미운 정 고운 정 들었던 시간들 강물처럼 흘려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동그라미의 마음으로 살자 정연복 시인의 세모라는 시로 올 한해를 마감해 봅니다. 이웃님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올 한해는 유난히 변화가 많은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길 기원 해 봅니다, 올 한해 이웃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저희 건하테크 부천지사는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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