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기도 -윤보영


새해 아침의 기도    -윤보영

새해 아침의 기도 -윤보영 새해 아침 입니다. 기다렸던 아침 해를 가슴으로 불러 한 해를 엽니다. 올 한해에는 어렵고 힘든 일보다 즐거운 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즐거운 일로 , 함께 즐거워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주위를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 많이 들어 주고 공감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 공감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행복을 크게 그리고 원대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고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찾겠습니다. 지금 순간이 행복이듯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꽃을 심겠습니다. 예쁜 정원을 만들고 꽃을 보며 웃음이 나올 수 있게 내안에도 옮겨 심어 가꾸겠습니다. 아무리사소한 일이라도 가볍개 여기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큰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그렇게 살겠습니다 이렇게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윤보영님의 새해 아침의 기도라는 시로 경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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