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걷다 .


인천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걷다 .

인천,무의도와 소무의도를 걷다.. 겨울이 겨울이 아닌것같은 요즘입니다. 햇살만보면 이른봄인줄 알겠습니다. 가끔 외근을 나가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이렇게 영종도처럼 바닷가로 나오면 괜스레 여행이라도 온것같은 착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오전에 서둘러 작업을 끝내고 가까운곳에 있는 무의도를 한바퀴돌고 점심도 먹고 부천으로 복귀 하려고 아주 맘을 먹었습니다.ㅎ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것 같다고 해서 무의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예전에는 잠진항에서 배를 타고 15분쯤 건너가야됐었는데 이제는 다리가 놓여져있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무의도로 입성할수 있거 되었습니다. 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로 나누어져 나란히 있는데요 대무의도에서 2011년에 준공된 무의인도교를 건너가면 소무의도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저 멀리 무의인도교와 건너편 소무의도가 보입니다. 근처에 주차를 한후에 무의인도교로 향하여 걸어가봅니다. 광명항 노상주차장에는 주차비는 따로 없습니다. 무의인도교로 걸어...


#대무의도 #소무의도 #인천가볼만한곳무의도 #인천가볼만한곳소무의도

원문링크 : 인천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걷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