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로빠지다.(유래)


삼천포로빠지다.(유래)

삼천포로빠지다(유래) 안녕 하세요, 어제는 전국적으로 눈이 조금 왔습니다. 오늘 다시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부터는 구정 연휴가 시작 되지요. 바쁘고, 힘찬 한 주 보내시구요, 삼천포로 빠지다 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사용 하지요. 물론 삼천포 거주 하시는 분들께는 절대 좋은 말이 될 수 없지요, 공식 석상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라는 말을 사용 하여 공식 사과 하는 일까지 생겼다고 하니, 삼천포 주민들이 이 표현을 얼마나 싫어 하시느 지 알 수 있습니다. 지역 감정을 유발 하는 이 표현 보다는 이왕이면 잘나가다가 샛길로 빠지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삼천포는 경상남도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지요. 기후가 온화하고 해안 경치가 뛰어 날뿐더러 먹을거리가 풍부하여 살기 좋은 고장 입니다. 그런데 삼천포는 1995년 5월 행정 구역 개편때 사천군과 합쳐져 사천시로 바뀌면서 그이름이 사라 졌습니다. 그래서 행정 구역상 삼천포는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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