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인천 애관극장에서 남산의부장들을 보다.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인천 애관극장에서 남산의부장들을  보다.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인천 애관 극장에서 남산의 부장들을 보다. 안녕 하세요, 인천 애관 극장 하면 60-80년대 인천에서 청춘을 보낸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곳인데요, 애관 극장의 역사는 1985년 건립된 서양식 원형극장인, 협률사로 부터 시작 됩니다. 당시 개항장이었던 인천은 외국의 신문물이 가장 먼저 유입되는 곳이 었습니다. 그리고 인천에서도 동인천 일대는 유행의 중심지었던곳이므로 애관극장이 근처에 최초의 서양식 극장으로 번성 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당시, 인천의 갑부 였다는 정치국이라는 사람이 세웠다는 협률사는 원래 연극 전용관이었으나. 1911년 축항사를 거쳐 1926년 애관으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이는 1907년 개관한 서울 종로의 단성사보다도 무려 12년 앞선 것이며, 국립 극장인 원각사보다도 13년, 서울 정동의 또다른 협률사보다도 7년이나 앞선 극장 입니다. 한국 최초의 극장이 바로 인천의 애관 극장 입니다. 인천 애관 극장은 일단 영화관람료가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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