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장미원에 가다


계양산 장미원에 가다

계양산 장미원에가다 계양산 장미원이 생기고나서 해마다 그곳에 갔었던것 같습니다 .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인천에있는 큰공원들은 폐쇄 되었다가 풀리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계절의 변화도 잘 느끼지못한채 무심히 세월만 지나가는것같습니다. 유월 ,장미의 계절이지요.요즘엔 어딜가나 주택가 담벼락에 붉고 선명한 덩쿨장미들이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깜박 잊고있었던 계양산 장미원이 운득 떠올라 맘먹고 찿아보았습니다. 산책로 입구에 들어서서 바라보니 벌써 울긋불긋 온통 장미천지 입니다. 계양산장미원은 폐쇄대상이 아니라서 편하게 방문 하실수 있습니다. 벤치와 정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금줄을 쳐놓았습니다만 , 소소하게 가족끼리 ,친구끼리 오신분들이 몇몇분 계십니다. 평일 늦은오후라 방문객들이 많지앐아 오붓하고 편안하게 장미를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소달구지도 여전히 그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장미원이지만 야생화들도 제법 있어서 화려함과 소박함의 조화가 있는 계양산 장미원입니다. 장미원 꽃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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