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다놓은 보릿자루


꿔다놓은 보릿자루

안녕 하세요. 장마가 어제 부터 시작 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오늘은 우리가 너무도 잘 사용 하는 꿔다논 보릿자루의 어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어떤 자리에서 있으나 마나 존재감이 없거나, 여러사람이 이야기 할때, 혼자서 끼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꿔다 놓은 보릿자루로 표현 하지요. 꿔다놓은 보릿자루 연산군의 폭정이 심해지자, 몇몇 신하들이 그 폭정에 항거하는 거사를 도모 하게 되지요. 박원종의 집에 모여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거사순서나 시간 등 세부사항을 확인 하며, 몇차례 회의를 거듭 하게 되는데요, 그들은 기밀이 새어 나가지 못하도록 불도 켜지 않고 어둠속에서 회의를 하곤 했는데요, 어느날 성희안은 처음 부터 끝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사람을 발견 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여긴 그는 모인 사람의 숫자를 확인 해 보았는데, 약속한 사람보다 한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즉시 박원종에게 보고 하여 그 사람이 누군가 확인 하다가폭소를 터트리게 되는데요,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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