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약과

이 정도는 약과 안녕 하세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 됩니다. 모쪼록 코로나의 종식을 간절히 기원 해 봅니다. 오늘은 우리가 너무도 자주 사용 하는 이 정도는 약과라는 말의 어원을 정래 해 봅니다. 이 말은 "쉽다" " 별거 아니다" 라는 의미로 주로 사용 되지요. 약과는 제사상에 올리거나 간식으로 먹는 전통 과자 인데요. 약과는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아 먹기 쉽기 때문에 그까짓거 별거 아니다 라고 말할때 사용 되지요. 이 정도는 약과 의 유래 다른 유래도 있는데요, 약과는 조선시대에 귀한 음식 이었고 뇌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부정부패가 심해 지면서 뇌물의 품목이 더욱 비싸고 귀한 걸로 바뀌면서 금은 보화나 산삼, 녹용 등의 진귀한 물건이 많아 지면서 "약과"은 인기 품목에서 멀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인들 조차도 "에이! 이건 약과네~~~" 하면서 별거 아닌 걸로 취급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 이 정도는 약과지"는 "별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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