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야생화 늦은퇴근에 저녁식사를 늦게해서인지 체중이 자꾸 불어 걱정입니다. 틈나는대로 아파트 단지내에서라도 좀 걸어보면 운동이 좀 되지않을까 해서 걸어봅니다. 제가 사는곳은 화단을 잘 가꾸는편인데 몇몇 부지런한 주민들은 집앞 화단에다 과실수며 야생화며 철따라 피는 꽃들을 부지런히 가꾸셔서 볼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차타고 지나칠때는 잘 못보았는데 ,이리 걷는시간이 많아지니 눈에 보이는것이 많아집니다. 동네 산책길에 찍은 이름모르는 야생화들입니다. 야생화 야생화 야생화 화려하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작고 소박한 꽃들이 참 이쁩니다. 그기나긴 장마에도 작은 꽃잎이 상하지도 않고 꿋꿋이 예쁘게 피워내는걸 보면 참기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요즘같이 어려운때는 없다고들 합니다. 가녀린 야생화들을 보면 힘을 얻어봅니다. 흐린날들이 지나가면 밝은날들이 반드시 오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휴일 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행복한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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