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역병대책

세종대왕의 역병대책 안녕 하세요, 수도권에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일주일 연장 되고 있습니다. 제2차 재난 지원금도 지급 되구요, 국민들의 생활은 지금 말이 아닙니다. 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요. 1432년(세종14년) 4월 극심한 역병이 돌자, 세종은 "대규모 인력이 동원 되는 토목,건설 공사를 중단하라"는 명을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역병은 진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세종은 감찰단을 파견하여 관리들의 전염병 대책에 잘못이 없는지 낱낱이 파악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전염병이라는 재난에 맞선 세종은 그야말로 애민군주 임을 몸소 실천 하였는데요, 1434년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돌자, 세종은 처방문까지 일일이 써서 전국에 내려 주었다고 합니다. (내가 의서에 있는 처방과 약방을 뽑아 적어내린다. 수령들이 집마다 찾아 다니며 알려주고 정성껏 치료해주라, 백성을 긍휼이 여기는 과인의 뜻을 저버리지 마라.) -세종실록 세종의역병정책 세종이 내린 처방문에는 별의별 민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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