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琴(심금)을 울리다.


心琴(심금)을 울리다.

심금을 울리다. 10월의 셋째주가 시작 됩니다. 10월은 휴일이 많아 정말 빨리 지나 가는 거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찬 한 주 보내시구요. 우리가 자주 사용 하는 말중에 심금을 울리다라는 말이 있지요. 심금을울리다 석가모니 부처님에게는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제자가 많이 모였는데, 그 중 스로오나 라는 제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스로오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수행 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해도 깨달음의 길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자 조바심이 나고 지치기 시작 했는데요. 그런 스로오나에게 부처님이 다가와 거문고의 비유를 들었다고 합니다. 거문고의 줄이 지나치게 팽팽하거나 느슨 하면 고운 소리를 낼 수 없는 것 처럼, 수행 역시 너무 강하거나 약하지 않도록 알맞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부처님은 마음을 거문고에 비유해 제자에게 깨달음의 길을 일러 준 것입니다. 심금을 울리다 무언가에 자극을 받아 마음이 움직일때, 心琴을 울린다라고 하는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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