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우체통 - 전병조


마음의 우체통  - 전병조

마음의 우체통 - 전병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본다. 오늘은 어떤 사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무지개 편지를 쓴다. 손 모아 기도를 드리 듯 또박또박 순정의 잉크 방울로 마음의 편지지를 물들인다. 발신인이 없어도 수취인이 없어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말없이 말없이 편지를 주고 받는다 그대 영혼을 울리는 그대 귓전을 맴도는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편지를 쓰고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본다. 마음의 우체통 전 병조 마음의 우체통 -전병조 전병조님의 마음의 우체통이라는 시로 수요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이다 보니,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을 지나 가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다가기전, 오랫동안 연락 못한 가족, 친지 친구 분들께 안부 전화라도 ......... 날마다 마음의 편지를 쓰고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보지는 못하시더라도,,,,,, 힘찬 수요일 열어 가십시요....


#마음의우체통 #우체통 #전병조 #전병조마음의우체통

원문링크 : 마음의 우체통 - 전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