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공원은행나무


원적산공원은행나무

원적산공원 은행나무 가을이 왜 이렇게 짧은지요 ,, 은행잎이 아름다운 원적산에 새식구 댕댕이와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사이에 벌써 단풍들고 은행잎은 많이 떨어져버린 상태입니다. 집에서 나설때는 황금빛 노란 은행나무 숲을 기대하며 왔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가을 끝자락에 있는 원적산 공원 아름답습니다. 은행나무 숲에는 떨어진 은행잎이 황금보료를 깔아논듯 합니다. 수북히 쌓여 푹신푹신합니다.. 주말 오후 , 가족,혹은 친구들 끼리 삼삼오오 벤치에 앉아 간식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댕댕이도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아주 신이 났습니다 .ㅎㅎ 휴일인 오늘은 가까운 공원에 라도 한번 나가보세요. 아마도 이번주가 지나면 단풍은 구경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 원적산공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원문링크 : 원적산공원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