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


자린고비

자린고비 안녕 하세요, 11월 세번째 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 간뢰 잘 하시고 힘찬 한 주 보내세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쓰는 자린고비의 유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유래설중 하나 입니다.) 옛날 충주 지방에 아주 인색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인색한지 지방을 기름에 절여 놓고 제사때 마다 되풀이 해서 쓸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지방이란 잘 아시다 시피 돌가가신 분의 이름을 적어 모시는 종이 인데요, 제사가 끝나면 태워 없애고 다음에 새로 만들어서 사용 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 부자는 그 종이 한장을 아까워 해서 다시 사용 했던 것인데요, 이처럼 인색한 사람을 결은 고비 라고 했는데요, 결은의 어원은 "겯다"로 물건을 기름에 담그거나 발라서 흠뻑 묻게 하는 것을 말하고요, '고비"는 한자어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제사 지낼때 모셔 놓는 지방을 의미 하지요. 자린고비 결국 자린고비의 어원은 자기 부모의 제사에 종이 한장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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