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朝三暮四)


조삼모사(朝三暮四)

朝三暮四(조삼모사) 안녕 하세요, 12월 23일 0시를 기해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 됩니다. 5인 이상 모임이 무조건 안되는데요, 어서 이 불편함이 사라 져야 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조삼모사에 대해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삼모사라고 하면, 아주 간교한 사람을 멀리 하며 많이 쓰이는 말이지요. 원숭이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세개, 저녁에네개를 주거나 아침에 네개, 저녁에 세개를 줄테니 어느쪽을 택할것인지 물어 봅니다. 물론 어떻게 하든 합은 일곱개로 같겠지요. 이 당연 한 것에 이랬다 저랬다 하며 변덕을 부리거나 고묘한 수단으로 남을 속이는 것을 일컫는 한자 성어 인데요. 조삼모사 조삼모사는 중국 전국 시대 (기원전 403년~221년)도가의 사상서 열자에 전하는 이야기 인데요, 송나라에 원숭이를 많이 기르는 저공이라는 사람이 원숭이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원숭이들을 모아 놓고 이제 부터는 아침에 도토리를 세개씩만 주고 저녁에 네개를 주려고 하는데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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