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김종해

눈 -김종해(1941~)눈은 가볍다서로가 서로를 업고 있기 때문에내리는 눈은 포근하다서로의 잔등에 볼을 부비는 눈 내리는 날은 즐겁다눈이 내릴 동안 나도 누군가를 업고 싶다.김종해 - 눈눈 -김종해눈 - 김종해안녕 하세요,오늘은 짧지만 아주 서정적인 김종해님의 눈이라는 시로 하루를 열어 갑니다.어제 저녁 퇴근길부천과 인천은 부분적으로는 염화 칼슘을 뿌렸지만,제설 작업이 미처 안 된 곳도 있는데다행이 일찍 퇴근 해서 퇴근길 저는 고생안 했습니다.오늘 출근길은 걱정 이긴 하지만,이웃님들이나 저나 출근길 안전 운전 하시자구요,눈이 바라면 보면 저리 좋은데,,이게 영, 자동차를 운행 하다 보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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