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시 - 김남조


유월의 시  - 김남조

유월의 시 -김남조 어쩌면 미소 짓는 물여울 처럼 부눈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 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정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바단가도 싶고 은물결 금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 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유월의 시 - 김남조 안녕 하세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6월22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은 김남조님의 유월의 시로 아침을 열어 봅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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