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 정 호승


여름 밤  - 정 호승

여름 밤 - 정 호승 들깻잎에 초승달을 싸서 어머님께 드린다. 어머니는 맛있다고 자꾸 잡수신다. 내일 밤엔 상추 잎에 별을 싸서 드려야지 들깻잎에 초승달 한 쌈. 상추잎에 별 한쌈.... 어린 시절 모기에 물려 가며 타닥 타닥 모깃불을 피우며 신선함 여름 바람에 여름밤이 깊어 가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에어컨을 틀고도 더워서 견디기 힘이 들고, 코로나로 외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정호승님의 아름다운 시 여름밤으로 추억 여행 하시는 휴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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