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水甲山(산수갑산)과 三水甲山(삼수갑산)


山水甲山(산수갑산)과 三水甲山(삼수갑산)

안녕 하세요, 어느새 8월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여전히 코로나는 진정 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정말 잘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가 흔히 자주 사용 하는 산수 갑산을 가더라도,,........ 표준어는 삼수 갑산 입니다. 저도 산수 갑산 인 줄 알았는데, 산수 갑산은아마도 경치가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사용 되어 음식점 간판으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삼수 갑산은 아름 다운 곳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도의 맨 꼭대기 함경도 백두산 아래에 있는 춥고 험난하기로 이름난 '삼수'와 '갑산'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이곳은 조선 시대에 큰 죄를 지은 죄인을 귀양 보내던 아주 춥고 험한 곳이기도 하구요, 매우 구석지고 험해서 귀양 갔던 사람들이 추위에 얼어 죽거나 범에게 물려 죽었다고 하는데요, 함경남도 북동쪽 개마고원의 중심부에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갑산도 고도 3천미터 이상의 큰 산들이 겹겹히 쌓여 있는 오지로 삼수처럼 추워서 살기가 불편 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두 곳 모두 한 번...


#산수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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