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일기]경주관성솔밭해변 바다산책~

경주에 놀러왔으니 뽕은 뽑아야겠다는 엄마의 굳은의지!! 바다를 또 언제 보러 올꺼냐며 ㅋㅋ 스포!! 달봉이봉순이 뛰는사진만 잔뜩함ㅋㅋ(옷색과 깔맞춤ㅋㅋ) 관성솔밭해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경주와 뱌뱌 인사하기 전 당연히 강아지라면 해야할 산책의의무를 지키고 가기위해 렛츠고~해봅니다~~ 어제 잠깐 왔던 경주관성솔밭해변에 다시 왔습니다~~ 어제 엄마가 찍고 싶었던 사진을 하나 못찍어서 겸사 다시 왔어요 ㅋㅋ(엄마욕심쩔어!!) 또 와도 늘 신이나는 달봉이 봉순이예요~ 자!!!달리기 시작!! 봉순선수 부정출발에 열받은 달봉선수 봉순선수한테 태클을 겁니다!! 어허 둘다 이러시면 안되세요!! 옐로우 경고!! 태클의 효과인가요~ 달봉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질꺼같았는지 평소성격으로는 생각할 수 없던 봉순선수가 달봉선수에게 똑같이 태클을 겁니다!! 달봉선수 순간 멘붕왔쥬@@ 쟈 이제는 서로 한번씩 태클을 걸었으니 두선수다 막판스퍼트를 노려봅니다!! 빛의속도로 달려달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