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의크기 어떻게 결정되는걸까요?

대게 너그럽고 포용력 있는 멋있는 사람을 저는 ‘그릇이 크다’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여러분들의 그릇의크기는 어떤가요? 저도 이 주제를 다루면서 과연 내 그릇의크기는 어떠한가에 대해서 고민해보았는데 아직 답이 나오지 않았어요.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도종환시인이 남긴 시가 한편 있는데요. 그 곳에 제 머리를 띵하게 하는 글귀가 있었어요. ‘그릇이 큰 사람은 되는 일은 되게하고 안 되는 일은 억지로 하지 않으니 인생이 쉬울 수 밖에 없고 소인은 안 되는 일은 되게 하려니 그 인생이 어찌 힘들지 않겠는가‘ 저는 이 부분을 읽고 그릇이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너그러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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