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요와 자연


일상의 풍요와 자연

미국은 지금 불금 밤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 밤. 이번주는 Labor Day(미국:노동절)이라서 한 주가 짧다. 일주일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고 일에 치여 산 주간이다. 우연히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작년에 찍은 사진 한 장이 눈에 띈다. 빨간머리 딱다구리다. 지난번 내가 갔던 곳에 나무가 많아서 숲을 이룬 곳이였는데 우연히 아침 산책하다가 집 외벽에 매달려 있던 딱다구리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한국에선 아주 귀한 새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어렵지 않게 보인다. 재미있는 건, 이 새들이 나무에 박힌 애벌레를 팔 때는 나무 때리는 소리가 정말 크게 우렁차게 들린다. 따다다다닥 ㅡㅡㅡㅡㅡ공명이 되어서 아주 멀리서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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