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9/23/2021 (엄마 건강하세요)

뉴욕블루토마토.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지 벌써 십수 년 째다. 이민을 생각하고 처음 온 것은 아니였었는데.. 이렇게 정착하게 되었다. 매년 한국에 갔었다. 작년만 한국 입국이 안되서 못 갔다. 짧은 기간이지만 혼자 계신 어머니가 언제까지 이렇게 건강하실지 몰라서다. 연세가 팔순을 막 넘기셨지만 아직도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면서 손수 가꾸는 온갖 작물들이라면서 사진을 찍어서 어제 보내주셨다. 보면서 나는 안심과 위로를 느낌과 동시에 죄송스러운 맘을 금할 길이 없다. 여름별장이 오래 전부터 있었다. 매년 짧은 기간 동안의 한국 방문으로 이 곳에 간 지는 거의 7ㅡ8년은 된 듯하다. 텃밭도 제법 크다. 본인이 손수 키우는..........

감사일기 9/23/2021 (엄마 건강하세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감사일기 9/23/2021 (엄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