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의장직 및 의원 사퇴, 불륜스캔들 전 남·녀 시의원 제명무효확인소송 제기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의장직 및 의원 사퇴, 불륜스캔들 전 남·녀 시의원 제명무효확인소송 제기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이 ‘김제시의회 일련의 문제에 책임을 지고 의장직과 의원직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김제 지역 인터넷 뉴스에 보도된 가운데 동료 의원 간의 불륜 스캔들을 일으켜 김제시의회로부터 제명 처리된 남·녀 시의원이 ‘제명처분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김제시의 명예가 또다시 곤두박질 쳐질 처지에 놓였다. 불륜 스캔들 당사자로 지목돼 제명처리된 남·녀 의원은 최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제명처분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해 시의회에 통보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제기한 제명처분무효확인의 소는 ‘김제시의회가 자신들을 제명처분하면서 행정절차규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들어 제명한 것은 너무 과하다.’라는 이유에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 스캔들에 의장선거 꼼수까지, 김제시의회에 뿔난 주민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제시민들은 “선출직공직자였던 자신들이 주권자인 김제시민들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


#김제시불륜시의원 #김제시의회 #불륜스캔들시의원 #온주현의장 #제명무효확인소송

원문링크 :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의장직 및 의원 사퇴, 불륜스캔들 전 남·녀 시의원 제명무효확인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