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 19시간 여행, 첫날 2_스시로, 이자카야,돈키호테


 일본 사가 19시간 여행, 첫날 2_스시로, 이자카야,돈키호테

500엔을 주고 자전거를 하루 빌렸다. 숙소 옆으로 자전거가 길게 줄지어 있었지만, 우리가 고를 수 있는 자전거는 몇 안 되었다.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타고 다니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저녁은 회전초밥집에서 이제는 몇 시간 안 남은 하루를 맘껏 즐겨야하기에 서둘러 출발했다. 자전거도 타고 지도도 보고 바쁘다. 거리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이미 다 퇴근하고 난 뒤라 그런가 간혹 지나가는 학생들이 보인다. '달려라 달려~' 남의 나라에서 이렇게 신날 수가 있을까. 일본학생이 된 느낌으로 세상 행복하게 도로를 누볐다. 그렇게 15분만에 도착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밥 먹기에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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