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 해피빈] 2021.10.16, 콩 21개

[내용] 김장김치 40,000원짜리 중랑구내 결식우려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 지원 [모금단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모금 스토리] 쌀쌀한 날씨 11월, 폐지를 주워 번 돈으로 끼니를 챙기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뼈 마디가 시려서 할 수 없어요. 생활고에 시달려 폐지줍기 활동을 하시며 생활하시는 김미자 어르신(가명). 골 절 수술로 조금만 걸어도 뼈가 시려 걷기 불편하지만, 하루라도 폐지를 줍지 않는 날이면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못합니다. 김미자 어르신은 “하루 온종일 폐지를 주워도 3천원 정도 벌지요. 그래도 폐지를 주운 날에는 편의점에서 김밥은 사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운 날에는 폐지 활동을 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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