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와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리스트가 맥시멀한 사람과 공존이 가능할까?


소비와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리스트가 맥시멀한 사람과 공존이 가능할까?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삶 3년 전, 미니멀라이프를 통한 경제적자유를 꿈꾸며 생각과 가치관을 뼈속부터 통째로 갈아엎다시피했다. 물건을 모두 버리고 작은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렇게 맥시멀이라는 단어도 모르고, 맥시멀하게 살던 과거는 모두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나를 설레이게 하지않는 물건은 버린다. 한국일보에서 발췌 지금까지 위에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들을 온몸으로 느끼며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 그것은 가계살림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매장을 운영하는 데에도 동일하다. 매장에서도 불필요한 물건들이 쌓이거나 재고가 남거나 버려지는 일은 최소화하고 싶은 것이 미니멀리스트로서 기본 마음가짐이다. 공허함은 소비와 물건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 때야말로 공허함이 커지는 순간이다. 그렇게 뼈속까지 미니멀리스트로 살던 어느날... 맥시멀리스트, 절대강자를 만나다.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 못하던 시대에 살던 어머니. 물건을 버리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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