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출장 11일차 - 디즈니씨


도쿄 출장 11일차 - 디즈니씨

코로나 격리 기간을 예상하고 생각보다 일정을 너무 길게 잡은 바람에 일정이 남아서 디즈니씨를 가기로 했습니다. 배가 고프니 근처 텐동 집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로 가기 위해 마이하마역으로 갑니다. 여긴 특이하게 열차가 천장에 매달려서 오네요. 공중에 떠가서 그런지 전경이 시원시원해 좋습니다. 마이하마역에서 디즈니랜드 디즈니씨로 가는 모노레일로 갈아탑니다. 컨셉이 확실하네요 역시 할 거면 제대로 해야 됩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어느덧 도착하게 됩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큰 화산이 보이는데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걸어 나온 곳을 보면 이런 느낌인데 굉장히 이국적이고 좋네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이탈리아 컨셉의 나룻배입니다. 디즈니씨를 한 바퀴 둘러보면서 어디를 갈지 정해봅니다. 이후 바로 간 곳은 이 화산인데 실내용 롤러코스터입니다. 롤러코스터치곤 좀 느린 편이라 스릴보단 체험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이 화산이 좀 특이한 건 특정 시간마다 불을 뿜습니다. 역시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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