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행운남과 로또 1회때부터 사서 당첨된 적이 없는 불운남의 아이콘택트

#아이콘택트 가 814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로또 1등’에 당첨된 ‘행운남’과, 18년 동안 로또를 사는 데 7억원이라는 거금을 썼지만 가족과 멀어지기만 한 ‘불운남’의 눈맞춤을 선보였다.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모두의 엄청난 관심 속에 ‘로또 1등’ 당첨 경력을 가진 ‘행운남’이 눈맞춤방을 찾았다.그는 “행운의 숫자를 추천해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그는 “2번과 22번인데, 그냥 제 의견일 뿐”이라며 쑥스러워했다. 또 당첨 당시를 돌아보며 “시골에서 서울 농협중앙회 까지 가는데, 들키지 않기 위해 서울역과 서대문경찰서를 거쳐 농협중앙회로 갔다”며 “직원에게 용지를 건넸는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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