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책 읽고 글쓰기 - 나민애 (3.5점)


306. 책 읽고 글쓰기 - 나민애 (3.5점)

나민애, 『책 읽고 글쓰기』, 서울문화사, 2020, 224쪽, 13000원 총평 : 서평 쓰기 입문자용 가이드북. 서평의 목적과 기본 구조부터 각종 조언과 예시까지, 알찬 구성이 유익한 편. (유익-중상, 난도-하) 서울대학교의 글쓰기 교수의 서평 쓰기 가이드북.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를 짚은 후에, 분량과 난이도를 정해서 글쓰기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서평의 길이에 따라 단형/중형/장형을 구분하여, 글의 구조와 글쓰기 팁을 유머러스하고 친절한 문체로 알려준다. 서평은 '책에 대한 평가', 즉 비평(분석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대상 콘텐츠를 평가하는 작업)의 한 종류이다. 나만의 언어로는, '감성'이라는 베이스 위에, '이성'으로 분석, 판단, 평가하여 쓴 글이 바로 서평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후감을 쓰고 서평이라고 읽고 있었던가! (나 포함) 서평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해한 후에, 글쓰기 교수님의 초보자용 서면 강의가 시작된다. 기본적인 틀과 함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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