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이건희 소장품전 다녀왔어요 (2)


국립중앙박물관 - 이건희 소장품전 다녀왔어요 (2)

안녕하세요... 최팀장입니다. 이번 주는 현충일 휴일이 있어서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네요.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난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건희 특별전 - 어느 수집가의 초대 다녀온 후기를 올렸는데, 그때 보여드리지 못한 작품들을 추가로 올려볼게요. 직접 방문은 못하시더라도 작품을 감사하시면서 기분전환하세요. 작품의 설명과 내용은 전시관에서 작품 설명한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하였어요. 한일 - 박수근작, 1950년대, 캔버스에 유채, 박수근미술관 1950년대 서울에 살던 박수근은 날마다 길을 오가며 마주치는 사람들을 즐겨 그렸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에는 취미생활을 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사람들은 길가에서 삼삼오오 모여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기녀와 도박을 하다 - 김준근작 / 조선 19세기말 ~ 20세기 초 / 비단에 색 / 국립중앙박물관 놀이에 몰두한 인간 군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입니다. 남자들이 기생과 어울려 골패 노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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