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이름은 루카에오 #1


내 동생 이름은 루카에오 #1

# Prologue 세상이 찬란하다는 걸 알게 해 준 아이 마음이 그토록 먹먹해질 수 있는 걸 알려준 아이 이제는 이별을 생각하게 하는 아이 너무나 사랑할 때 기록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기록은 가슴이 뜨거울 때 보다 차가울 때 하는 게 나을테니, 어쩌면 그리 생각이 많이 나지 않는 지금이 기록을 하기 더 좋은 때인 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는 이미 썼고 중간 이야기도 이미 썼지만 모든 일화를 다 넣어 전체 이야기를 다 기록하고 싶기에 첫 이야기부터 다시 기록하고자 한다 내 동생 이름은 루카에오 #1 루카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리집에 왔다. 누이를 많이 좋아한 친구가 누이에게 선물로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책임감 없는 집이면 우짤라고? ... 다행히 카덴씨네 집은 책임감이 폭발하는 집이었다. ... (엄마 아빠가) 카덴씨네 집은 동물을 무서워했다. 아빠 빼고. 아들내미는 앵무새 토끼를 키워봐서 앵무새, 토끼는 무서워하지 않았지만 강아지는 키워보지 않아서 크기가 작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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