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뷰네 주간 일기 챌린지]7월 3주

[류뷰네 주간 일기 챌린지]-7월 3주 [2023.07.17. 월요일] - 집밥 시리즈 1 남편이 옛날부터 노래를 불렀던 '제육볶음'을 해줬다. 좋아하는 음식 하나를 해줬을 뿐인데 너무 좋아하는 남편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상대방에게 행복을 준다는 건 큰 것이 아닌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듯하다 이를테면 남편이 내가 만들어준 제육볶음을 먹고 행복해하는 것처럼️ [2023.07.18. 화요일] - 집밥 시리즈 2 건강을 잃고 난 후 식습관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퇴근하고 저녁을 차려먹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의지적으로 노력을 하는 중이다! 계속해서 유지하자~!! [2023.07.20. 목요일] - 집밥 시리즈 3 퇴근 후 피곤했지만 건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반찬을 만들며 매일 퇴근 후 가족을 위해 요리한 엄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당연한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었다니! 감사는 늘 지나간 과거를 통해 깨닫나 보다.. 오늘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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