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건비움

1. 핑크색 소니 헤드셋 MDR-ZX110AP 2018년 겨울에 구매해서 출장다닐 때, 독서실과 집에서 강의들을 때 자주 사용했어요. 구매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이라서...ㅎㅎ 예전에 한참 피어싱을 하고 다닐 때 헤드셋 오른쪽 쿠션 커버가 찢어졌었는데 그 후로 사용할 때마다 커버가 떨어져서 귀에 붙어서 불편했답니다. 그래도 색상이 예뻐서 꾸준히 사용해왔는데 어느 순간 헤드셋말고 이어폰만 사용하게 되면서 장식용으로 가지고 있었어요. 이젠 비워야겠어요! 2. 소품샵에서 구입한 지우개 지우개가 립스틱처럼 예쁘게 생겨서 구매했었는데 장식용으로도 사용하지 않고, 지우개가 잘 지워지지도 않아서 더 이상 저에게 필요가 없어요. 3.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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