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제비꽃 팬지. 팬지 꽃말과 전설/ 키우기


삼색제비꽃 팬지. 팬지 꽃말과 전설/ 키우기

팬지(pansy)는 제비꽃과에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입니다. 다른 이름은 삼색제비꽃이라 불리며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꽃이 핍니다. 크기는 높이 15~30cm로 작은 편이며 1개의 꽃대 끝에 1송이의 꽃이 핍니다. 팬지 꽃말은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 팬지는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 하는 모양새 때문에 인상적인 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깊은 심연을 그려낸 화가 앙리 루소는 연인에게 팬지의 그림과 함께 "당신에게 나의 모든 팬지를 바칩니다"라는 편지를 썼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를 생각해 달라는 의미로 팬지꽃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팬지 꽃에는 세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첫 번째. 그리스 민화에 따르면 이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주피터가 연모하는 한 시녀의 가슴에 화살을 쏜다는 것이 그만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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