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수하물지연분실 했다가 찾기까지의 과정 후기

델타항공 수하물지연분실 했다가 찾기까지의 과정 후기 오랜만에 남겨보는 기록용 포스팅 얼마 전 꿈 같았던 칸쿤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당 칸쿤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미국 아틀란타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도착하는 루트였고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인 델타항공을 이용해서 오게 되었다 칸쿤 국제공항에서 체크인을 한 후 우리는 2개의 캐리어를 수하물로 위탁했고 경유지인 아틀란타에서는 짐을 찾을 필요 없이 수하물 자동연결이 된다고 했다 칸쿤으로 갈 때는 짐을 찾았다가 다시 수하물 위탁을 해야해서 번거로웠는데 한국으로 돌아갈 때는 그럴 필요 없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면 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 (이 때까지만 해도 좋았다ㅋㅋㅋㅋㅋㅋ) 아틀란타에서 입국심사 또 걸렸지만 다행히 문제 없이 경유했고 20여 시간의 비행 후 인천공항에 도착! 짐 찾는 곳에서 우리 캐리어들을 기다렸다 입국장면세점도 있네 우와 신기하다~~ 물품 종류는 많지 않다고 하는 듯 기다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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