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마지막은 방학맞은 아들과 즐겨봤어요

7월마지막은 방학맞은 아들과 즐겨봤어요 copyrigth2022. 뀨마미 All rights reserved. 장마라고 호우주의보도 있었는데 비소식보다는 햇빛쨍쨍 덕분에 우리집 사랑스러운 아들은 엉덩이 양쪽에 땀띠를 남겼네요 초보 식물 집사인 저는 혹시라도 식물들을 죽일까봐 이레카야자와 몬스테라에 아주 약하게 선풍기바람을 틀어주면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7월마지막은 바람한점 찾기 살짝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어린이집 방학을 맞은 뀨 최근에 애교가 더 늘어나서 뭔가를 요구할때마다 눈웃음치거나 손에 깍지를 끼고 귀여운척을 어마무시하게 한답니다 그 모습을 볼때면 안해줄래야 안해줄수가...없어요 가끔 스노우어플을 켜고 놀게해주는데 방학을 어떻게 보내줘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우리 뀨가 좋아하는 작은이모가 놀러왔어요 스노우어플을 키면서 우스쾅스러운 사진들을 찍어대곤 한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정말이지 너무 빨리 크는것 같아요 간단한 간식을 고민하다가 식탁위에 덩그러니 놓아져있는 식빵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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