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다.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다.

막상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면 제일 첫번째 난관은 어떤 블로그를 만들 것 인가이다. 첫번재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내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서 찾는 것이 제 일 좋을 듯 하다. 제일 먼저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는 아무래도 식도락 아닐까. 누구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휴일에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게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가장 소박한 로망 아닐까. 나 역시 평소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해 블로그를 검색하고, 내가 다녀온 지역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취미아닌 취 미생활이었다. 그래서 우선 거기에서부터 맛집과 여행이라는 대략적인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평소 생활에서도 맛있는 음식이나 기억에 남는 건물, 풍경이 있으면 항상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이 많은 직장인이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부터 찍는 모습이 그닥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 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블로그 운영을 한 지 아직 1년이 채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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