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염전... 오래된 여행의 기억


곰소염전... 오래된 여행의 기억

염전은 어쨌건 경상도 지방에선 볼 수 없는 환경이다... 당연히 전라도 여행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찾은 곰소염전... 곰소염전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염전길 18 곰소염전 경치가 좋은 것 보단 그냥 약간 황량한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건가.... 아무래도 일반 대중들에게 여기가 알려진건 '식객'의 영향이 클듯.. 나 역시 거기에 한 명... 그 자리에서 소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근처에 위치한 젓갈.회단지.. 평소 젓갈을 좋아하는 관계로 오늘의 끼니는 젓갈맛집인 여기서~~~~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ㅜㅜ 2군데를 방문했는데 여긴 그곳 가운데 한 식당.. 솔직히 다른 반찬을 먹을 겨를이 없다.. 젓갈과 생선구이만 있으면된다. 이거 양 적어보이지만 둘이 먹어도 남는다.. 기본적으로 젓갈은 짜다.. 나 짜게 먹는 사람이에도 불구하고 남는다.. 최애라기 보다는 여기선 조개젓이 생각외로 맛있었다...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판매도 한다.. 여긴 두번째 가게인데 종류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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