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포스팅

SNS에서 블로그로 이사간 지인분이 글을 열심히 쓰고계신걸 보고 방치된 블로그를 슬슬 다시 굴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만 세개라서.. 어디 블로그를 굴려볼지는 아직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에 어디로든 뭔가 조물조물 하고싶네요ㅎㅎ 너무 단타성 글만 쓰다보니 요즘 글을 길게 쓰는 버릇이 점점 죽고있는게 느껴져서 위기감도 오는 중이었구요. 확실히 회사다니면서+타 SNS를 하다보니 블로그 글을 거의 안쓰게 되더랍니다 ㅎㅎ 그치만 저 부터도 뭔가 정보를 찾을 때 블로그 후기같은것 부터 검색해보게 되는거 보면..꾸준히 작성 해 뒀을 때 자잘한 것들이라도 나름대로 나중에 다 재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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