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인터뷰의 계절입니다. 책을 제작하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블로그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요즘 일하면서 원없이 글쓰다보니 간단하게 기록 남기는 용으로만 쓰게 되네요. 제가 화성미디어센터<이웃, 안부를 묻다>프로그램 강의를 했었어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이 마을 취재를 다니는 중이랍니다. 배운 데로 잘 하나 보려고 슬쩍 따라가봤어요. 중1아이들은 첫 강의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떨린다는 말을 자주 해요. 인터뷰를 시도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에요. 제가 만약 중1이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아마 못 했을 거예요. 그때의 저라면요. 이제 아이들이 인터뷰한 내용을 글로 옮겨서 정리해야 해요. 글쓰는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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