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만든 DIY] From, 블로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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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블로그씨~ 항상 안부 인사를 물어오면 무시하기 일쑤였는데, 그동안 참 미안했구먼^^;;항상 읽씹하기가 미안해서, 오늘은 답장을 보내줄게~특별한 날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이나 물건이 있냐고??음식이야, 항상 나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주지... 며칠 전엔 특별한 날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먹었잖아?!?! 난 가족들을 위해서, 명절날 전 안 사 먹고 직접 전 부치는 청년이라공ㅎㅎㅎㅎ음식은 나에겐, 늘 있는 일이라 특별할게 없는데....생각해 보니깐, 특별한 물건은 있는 것 같아.. 항상 지인들 생일선물이라고 하면, 매장에서 물건을 사서 선물했었는데, 올해 생일선물은 내가 직접 만들었거든~친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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