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기 일상(3주)_어린이집 등원, 아침식사, 카페 몬타나, 퀵보드 타기

이번주 이서의 이야기를 할 시간! 다음주 출장으로 인해 이번주는 이서와 좀 더 잘~ 놀아주려고 했다. 등원할때 원래 자전거나, 유모차를 타고 갔었는데~ 일부러 손도 잡고 걸어가면서~ 오리 꽥꽥~돼지 꿀꿀~도 하고~ 금요일! 이날이 휴가를 쓰기도 했고, 이서와 같이 손잡고 등원한날. 이서가 가방메는걸 너무 좋아한다~ 같이 아파트 입구에서 한 장~ 아래 사진은 이서랑 같이 어린이집을 걸어갈 때 찍은 사진. 위 두 장과 아래 두 장이 조금 다른데 아실지 모르겠다. 나름 낯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람이 맞은편에 있을때(걸어올때)와 없을때~ 그냥 아빠손에 얼굴을 갖다 댄다. 처음에는 잘몰랐는데 사람이 지나갈때 마다 내 손등에 얼굴을 대는데... 귀엽기도 하고~언제까지 낯을 안가릴지도...궁금하기도하고~ 마지막 어린이집에서 이서가 인사하는 사진!!! 처음에는 원래 손으로 빠이빠이했었는데~ 이번주부터 저렇게 인사하기 시작했다. 근데 어딜 보면서 인사하는거야??ㅋ 어린이집을 가면 누구보다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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